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<셔터 아일랜드>를 보고 마틴 스콜세지의 새로운 영화 “플라워 킬링 문”이 개봉했다. 요즘은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. 집에 빔이 있기도 하고 OTT를 통해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보고 싶다. 영화는 보고 싶지만 영화관까지 가기 귀찮아서 같은 감독의 다른 영화를 봐야겠다 생각하고 정한 영화가 셔터 아일랜드다. 셔터 아일랜드는 제목 그대로 닫힌 섬이다. 그 섬은 외부로 나가기 어려운 지리적 조건을 이용해서 정신 병력이 있는 중범죄자를 수용하고 있는 정신병원이자 감옥이 있는 곳이다. 닫혀 있어서 외부로 나가기 어려운 섬에서 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인 다니엘스가 그 섬으로 들어가면서 영화가 전개된다. 종반이 다가가기 까지 미스터리 스릴러류의 좀 잘 만든 그렇고 그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