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 괜찮은 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<참 괜찮은 태도>를 읽고 주말 저녁 하루를 마무리하고 밤은 늦었지만 그냥 자기에는 아쉬워 이리저리 텔레비전을 돌려보다 이 프로그램이 걸리면 더 이상 리모컨을 누르지 않고 보고는 했던 프로그램이 “다큐멘터리 3일”이었다. 방영시간을 기억하고 기다렸다가 볼 정도는 아니지만, 걸리면 한참을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보게 되는 프로그램. 비슷한 예로는 “한국인의 밥상”과 “걸어서 세계 속으로”라는 프로그램도 있다. 그 “다큐멘터리 3일”이라는 다큐멘터리의 비디오 저널리스트로 활동했고 현재는 “유 퀴즈 온더 블록”의 다큐멘터리 디렉터로 일하는 사람이 엮어낸 책이 이다. 이 책에 대한 정보를 먼저 알고 읽을 책을 정하지는 않았다. 우리 지역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고 교환행사를 하기에 집에 있던 안 읽는 책 2권을 들고 가서 바꿔온 책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