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모시살라메 썸네일형 리스트형 듄 파트 2 이 영화를 좋아한다. 이 영화의 우아함이 마음에 든다. 파트 1에서도 우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 파트 2에서는 우아함이 결연함과 더해 더 깊어졌다. 티모시 살라메는 극 중 폴과 함께 더 성장해 간다. 사랑스럽다. 드니 빌뇌브의 영화답게 깔끔하다. 웅장하지만 과하지 않다. 폭력적인 장면에서도 다른 영화에서 흔하게 들리는 비명이 들리지 않는다. 피를 흘리지만 깔끔하다. 시카리오: 암살자의 도시에서 느꼈지만 이 영화감독의 액션은 절제되어 있다. 딱 떨어지지만 긴장감이 약하진 않다. 거대한 배경을 두고 내용을 다뤄서 그런지 화면 전환이 좀 끊어진다는 느낌은 있다. 그럼에도 이 영화가 사랑스럽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